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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파 바이러스 완전 정리 시리즈 1편 _ 치사율 40~75%

by 예민한파파 2026. 1.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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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사율 40~75%."
이 숫자 하나로도 충분히 시선을 붙잡는 바이러스가 있습니다. 바로 니파 바이러스(Nipah Virus)입니다. 세계 보건 당국이 지속적으로 감시하는 감염병이며, 최근 일부 국가에서 사례가 보고되며 다시 주목받고 있습니다.


1. 니파 바이러스란 무엇인가?

니파 바이러스는 동물에서 사람으로 전염될 수 있는 인수공통감염병입니다. 바이러스 분류상 헤니파바이러스(Henipavirus) 그룹에 속하며, 사람과 동물 모두에게 심각한 질병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자연 숙주는 과일박쥐(Pteropus 종)이며, 박쥐는 바이러스를 보유하고 있어도 증상이 없지만 다른 동물이나 사람에게 전파할 수 있습니다.


2. 왜 다시 주목받고 있을까?

최근 해외에서 니파 바이러스 감염 사례가 보고되면서 일부 국가들이 공항 검역과 건강 감시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이는 바이러스의 높은 치명률과 사람 간 전파 가능성 때문입니다. 다만 현재까지는 국지적 사례 중심 대응이 이루어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3. 감염은 어떻게 이루어질까?

  • 동물 → 사람 : 박쥐 분비물에 오염된 과일 섭취, 감염된 동물과의 접촉
  • 오염된 음식 : 박쥐가 접근한 과일이나 수액 섭취
  • 사람 → 사람 : 감염자의 체액과의 밀접 접촉

코로나처럼 공기 중으로 쉽게 퍼지는 바이러스는 아니지만, 가까운 접촉 환경에서는 전파가 보고된 바 있습니다.


4. 감염되면 나타나는 증상

초기에는 감기와 비슷해 구분이 어렵습니다.

  • 발열
  • 두통
  • 근육통
  • 구토
  • 인후통

일부 환자에서는 뇌염으로 진행되며 혼수, 발작, 의식 저하 같은 심각한 신경계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잠복기는 보통 4~14일이지만 더 길어질 수도 있습니다.


5. 얼마나 위험한 바이러스인가?

니파 바이러스 감염의 치명률은 대략 40~75% 범위로 보고됩니다. 이는 일반 독감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높은 수치입니다.

하지만 높은 치명률이 곧 대유행을 의미하지는 않습니다. 현재까지는 제한된 지역 사례 중심이며, 보건 당국이 추적과 격리로 대응 중입니다.


6. 치료제와 백신은 있을까?

현재 공식 승인된 특이 치료제나 백신은 없습니다. 치료는 증상 완화 중심의 대증 치료가 이루어집니다.


7. 우리가 할 수 있는 예방법

  • 과일과 음식물을 깨끗이 세척
  • 야생 박쥐와의 접촉 피하기
  • 위험 지역 방문 후 발열 시 의료기관 방문
  • 환자 접촉 시 위생 수칙 철저히 지키기

정리

항목 내용
전파 방식 동물 → 사람, 밀접 접촉
공기 전파 일반적으로 주요 전파 경로로 보지 않음
치명률 40~75%
백신 없음
현재 상황 일부 지역 사례 중심 대응

 


다음 편 예고

2편에서는 실제 발병 사례가 어떻게 시작되고, 보건 당국이 어떤 방식으로 추적·격리하는지 타임라인 형식으로 정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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