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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산수, 콜라와 비교하면 이렇게 다릅니다 (최신 연구) -->✗ 판정: 과장됨 (무가당 기준) 2026년 7월 최신 연구 반영탄산수, 콜라와 비교하면이렇게 다릅니다"탄산수도 산성이라 치아를 녹인다"는 이야기, 콜라 대신 탄산수를 마셔온 분이라면 불안하셨을 겁니다. 그런데 정확한 수치를 확인해보면, 이 걱정은 상당 부분 과장되어 있습니다.먼저 정확한 숫자부터 확인해보겠습니다치아 법랑질은 산도(pH)가 5.5 아래로 떨어지면 손상되기 시작합니다. 그런데 향이 첨가되지 않은 순수한 무가당 탄산수의 pH는 대략 5에서 5.5 사이로, 이 손상 기준선에 가깝긴 하지만 대부분의 연구에서 "미미한 위험" 수준으로 분류됩니다. 반면 콜라 같은 탄산음료는 pH 2.5~3으로 훨씬 더 강한 산성을 띱니다.헷갈리기 쉬운 부분흔히 "탄산수 pH 3~4"라는 수치가 퍼져 있는데, .. 2026. 8. 7.
다이어트 샐러드의 숨겨진 함정 -->✔ 판정: 사실 건강상식반전 시즌2 · 4편그 샐러드, 사실햄버거보다 칼로리 높을 수 있습니다다이어트 중이라 햄버거 대신 샐러드를 선택하셨나요? 안타깝지만 그 선택이 항상 더 나은 것은 아닙니다. 어떤 재료와 드레싱을 골랐는지에 따라 결과가 완전히 달라질 수 있습니다.채소는 죄가 없습니다, 문제는 여기에양상추, 토마토, 오이 같은 순수한 채소 자체는 칼로리가 매우 낮습니다. 문제는 여기에 더해지는 드레싱, 치즈, 견과류, 크루통, 베이컨 비트 같은 토핑입니다. 이 재료들은 소량만 더해도 칼로리를 순식간에 끌어올립니다.칼로리를 끌어올리는 주범들✔ 크림 베이스 드레싱(시저, 랜치 등)은 두세 스푼만으로도 200~300kcal를 훌쩍 넘기기도 합니다✔ 견과류, 치즈는 소량이라도 지방 함량이 높아 칼로리가.. 2026. 8. 7.
좌식생활=흡연 비교, 학자들이 직접 반박했습니다 -->✗ 판정: 과장됨 널리 퍼졌지만 학계가 직접 반박한 비교"좌식생활=흡연" 비교,학자들이 직접 반박했습니다"앉아있는 것이 새로운 흡연이다"라는 말, 한 번쯤 들어보셨을 겁니다. 2010년 한 전문가의 발언에서 시작된 이 표현은 이후 언론에 12배 넘게 퍼지며 상식처럼 자리 잡았습니다. 그런데 정작 여러 나라의 역학 연구자들이 이 비교에 대해 공식적으로 반박했다는 사실은 잘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숫자로 비교하면 이렇습니다미국공중보건학회지에 발표된 국제 공동 연구팀의 분석에 따르면, 흡연은 조기 사망 위험을 약 180%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반면 하루 8시간 넘게 앉아 있는 좌식생활은 조기 사망과 여러 만성질환 위험을 10~20% 높이는 수준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절대적인 수치로 비교하면 두 위험 .. 2026. 8. 7.
하룻밤만 못 자도 뇌 청소가 멈춘다는 사실 -->✔ 판정: 사실 (동물실험·인체연구로 확인) 건강상식반전 시즌2 · 2편하룻밤만 못 자도뇌 청소가 멈춘다는 사실우리가 잠든 사이, 뇌는 단순히 쉬고 있는 것이 아닙니다. 하루 동안 쌓인 노폐물을 씻어내는 청소 작업이 한창 진행됩니다. 이 청소 시스템에 이름이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글림프 시스템이란뇌에는 림프관이 따로 없는 대신, 글림프 시스템이라는 독자적인 노폐물 배출 통로가 있습니다. 뇌를 감싸는 액체(뇌척수액)가 뇌 조직 사이사이를 흐르며 하루 동안 신경세포 활동으로 생긴 부산물을 씻어내는 방식입니다. 이 시스템은 깨어 있을 때보다 잠자는 동안 훨씬 활발하게 작동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왜 자는 동안 더 활발할까요동물 실험에서 확인된 바에 따르면, 잠든 상태에서는 뇌세포 사이의 공간이.. 2026. 8. 7.
피곤한데도 못 자는 이유, 의지 문제가 아니었습니다 -->✔ 판정: 실제 존재하는 심리 현상 건강상식반전 시즌2 · 1편피곤한데도 못 자는 이유,의지 문제가 아니었습니다눈이 감길 만큼 피곤한데도 자정을 넘겨 새벽까지 스마트폰을 놓지 못하신 적 있으신가요? "왜 이러지, 의지가 약한가" 자책하셨을 수 있지만, 이 현상은 이미 이름까지 붙은 실제 심리 현상입니다.보복성 취침 미루기란'보복성 취침 미루기(revenge bedtime procrastination)'는 낮 동안 자신을 위한 시간을 충분히 갖지 못한 사람이, 밤늦게까지 잠을 미루면서 "나만의 시간"을 억지로라도 확보하려는 심리에서 나온 표현입니다. 원래 중국에서 야근이 잦은 직장인들 사이에서 나온 개념이 전 세계로 퍼졌는데, 낮에 온전히 내 뜻대로 쓸 수 있는 시간이 부족할수록 이 현상이 심해지는 .. 2026. 8. 7.
비타민C로 감기 안 걸린다는 건 60년 된 착각이었습니다 -->✔ 판정: 사실 (예방 효과 없음) 시리즈 마무리 · 60년 넘은 논쟁비타민C로 감기 안 걸린다는 건60년 된 착각이었습니다"감기 기운 있으면 비타민C부터 챙겨 먹어라"는 말, 어릴 때부터 귀에 못이 박히도록 들으셨을 겁니다. 이 상식은 1970년대 한 저명한 화학자의 주장으로 널리 퍼졌지만, 이후 수십 년간 쌓인 대규모 연구 결과는 조금 다른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이 시리즈의 마지막 편으로, 가장 확실한 데이터로 검증해보겠습니다.대규모 코크란 리뷰가 내린 결론의학 연구의 신뢰도 높은 근거로 꼽히는 코크란 리뷰는 만 명이 넘는 참가자를 대상으로 한 수십 건의 연구를 종합 분석했습니다. 그 결과, 일반적인 사람들이 매일 비타민C를 꾸준히 섭취해도 감기에 걸릴 확률 자체는 거의 줄어들지 않는 것으로.. 2026. 8.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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