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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제철 음식 추천, 입 맛과 건강에 좋은 봄 음식 5가지 효능 보관법 요리

by 예민한파파 2023. 1.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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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제철 음식

봄 제철 음식

우리나라는 봄, 여름, 가을, 겨울이 뚜렷하여 계절에 따라 생산되는 채소, 과일, 생선 등의 음식이 다양하게 있습니다. 특히 제철에 나는 음식은 좋은 성분들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더욱 맛있고, 몸에 좋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봄에는 향긋한 봄 향기를 풍기는 음식들이 많아 봄이 다가왔음을 느낄 수 있는데, 봄에 나는 제철 음식에 대해 알아보고,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음식 리스트 TOP 5

1. 딸기

겨울에 꼭 찾아 먹었던 딸기가 봄 제철 과일이라는 것을 이번에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딸기는 맛도 향도 달콤하고, 비타민C가 풍부하여 사랑받는 과일입니다.

그래서 딸기 케이크, 떡, 잼, 티라미수, 딸기 라떼, 스무디 등 딸기로 이용한 요리를 많이 볼 수 있습니다.

딸리는 1월에서 5월까지 제철이며, 꼭지가 마르지 않고 진한 푸른색을 가진 것이 좋습니다. 또한 붉은빛이 꽉 차있는 것이 잘 익은 딸기입니다.

딸기를 직접 픽킹하고 팩킹해본 사람으로서 작은 팁을 드리면, 딸기는 작은 충격에도 쉽게 멍이 들거나 흠이 생깁니다. 그래서 포장을 할 때 흠이 난 부분을 잘 안보이도록 요리조리 숨겨서 포장을 하니 딸기를 고를 때 잘 확인하고 고르는 것이 좋습니다.

 

 

2. 두릅

추위가 한풀 꺾이고 따뜻한 봄이 오면 나른하고 입맛이 없던 경험을 해보셨을 텐데, 입맛이 없을 때 입맛을 돌아오게 하는 채소인 두릅입니다. 두릅을 초고추장에 찍어 먹으면 두릅의 특유의 향과 맛을 느낄 수 있으며, 무침, 비빔밥, 전, 튀김 등 다양하게 요리를 해서 먹을 수 있습니다.

두릅에는 단백질이 풍부하고, 비타민 A, C, 칼슘 함량이 높아 건강에 좋고, 다이어트에도 효과가 있습니다.

두릅순이 연하고 굵은 것, 잎이 피지 않고, 향기가 강한 것이 좋은 두릅이며, 보관할 때는 소금에 절이거나 얼려서 보관을 하면 됩니다. 하지만 향을 즐기는 채소이므로 오래 보관하지 않고 바로 먹는 것이 좋습니다.

 

 

3. 더덕

고산지대에서 생산되고 진한 향이 특징이며, 식이섬유와 무기질이 풍부하여 건강에 좋은 더덕입니다. 더덕에는 사포닌이라는 성분이 있는데, 인삼의 성분으로 쓴맛이 나는데 혈액순환과 정력 증강에 효과가 있으며, 원기회복에 좋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더덕무침, 초밥, 비빔밥, 구이, 튀김 등으로 즐겨 먹을 수 있습니다. 

더덕을 고를 때는 크기가 크다고 해서 다 좋은 것은 아니며, 골이 깊고 속이 희고 곧게 자란 것이 좋으며, 굵기가 굵을수록 맛과 효능이 좋습니다. 10도 이하의 선선한 곳에서 신문지에 싸서 보관하면 오랫동안 더덕을 먹을 수 있습니다.

 

 

4. 한라봉

한라봉은 12월에서 3월이 제철인 과일입니다 제주의 특산물로 유명한 한라봉은 카르티노이드라는 성분이 있어 항산화제로 알려져 있습니다. 일반 감귤보다 크기가 크고 울퉁불퉁한 것이 특징이며, 새콤달콤하고 상큼한 향을 가지고 있습니다. 

비타민C가 풍부해 피로회복과 감기 예방에 좋아 최근에는 샐러드, 케이크, 차 등 음식에 활용되기도 합니다. 

한라봉은 껍질이 얇은 것이 좋고, 껍질이 들뜨거나 주름이 많으면 신맛과 싱거운 경우가 많으니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서늘하고 통풍이 잘 되는 상온에 보관하는 것이 좋으며, 소금으로 문질러 껍질의 농약을 제거하고 먹으면 더욱 건강하고 맛있게 한라봉을 즐길 수 있습니다.

 

 

5. 씀바귀

씀바귀는 생소한 이름인데, 시골, 들판 등 흔히 볼 수 있는 나물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지역마다 부르는 이름이 다른데 쓴귀물, 싸랑부리, 쓴 나물, 싸랭이 라고 부르며 잎과 뿌리에 있는 하얀 즙이 맛이 쓰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라고 합니다.

뿌리째 먹는 나물이기 때문에 부리에 잔털이 없고, 너무 굵지 않으며, 잎은 변색이 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씀바귀는 섬유소질이 풍부하고 열량이 적어 입맛이 없을 때 입맛을 회복시켜주는데 좋아 무침, 튀김, 냉채로 먹거나 한방에서는 약용으로 쓰이기도 합니다. 단, 음식을 먹을 때 쓴맛이 강하므로 데친 후 찬물에 오랫동안 우려낸 다음 조리해야 합니다.

보관방법으로는 젖은 신문지와 봉지에 넣고 냉장 보관을 하면 오래도록 먹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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