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운동을 하며 평화로운 시간을 보내는 게 얼마나 행복한 것일까요?
무릎이나 발목, 손목 등 뼈가 콕콕 쑤셔서 잠을 못 자고 자다 깨다를 반복한 경험은 남의 일처럼 멀게 느껴지지 않은데요.
우리의 관절은 나이가 들수록 몸이 퇴행성 변화를 거치게 되고 매끈하던 연골이 거칠어지고 윤활 성분도 줄어들게 됩니다.
무릎 연골이 무너지는 퇴행성 관절염 이후 목 디스크, 허리 디스크 등의 증상과 염증 수치가 올라가 우리의 건강은 점점 악화되는 과정을 겪게 될 수도 있습니다.
이런 경험을 하지 않기 위해서는 예방을 하고 회복하기 위한 운동과 식습관이 매우 중요한데요.
콘드로이친이란?
운동과 식습관을 병행하며 함께 먹으면 좋다는 영양제가 인기가 있다고 하는데요.
TV광고에서도 자주 나오고 들었던 "콘드로이친" 입니다.
세계인구의 3억 명 이상 관절염에 시달리고 있으며, 매년 1500만 명의 관절염 환자가 급증하는 상황에서 세계관절협회와 유럽 류머티즘협회에서는 관절 건강을 위해 콘드로이친 섭취를 권장하고 있다고 하며, 콘드로이친 섭취 후 관절 통증이 줄어들면서 건강이 좋아졌다는 소식이 번져 해외에서의 인기는 물론 한국에서도 인기가 있습니다.
콘드로이친은 연골의 핵심적인 구성요소이며, 물 다음으로 우리 몸에서 가장 중요한 성분입니다.
콘드로이친의 역할
1. 뼈, 피부, 장기 같은 모든 부분에서 연골 세포를 건강하게 유지하고 연골 손상을 막아 관절염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2. 체내 연골 세포의 수분을 유지하기 위해 연골 내 35%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3. 연골 조직의 탄력성을 증가시켜 관절의 유연성과 내구성을 형성해 줍니다.
4. 뼈조직의 연골량 보호에도 효과적으로 도움을 줍니다.
5. 골관절염뿐만 아니라 알츠하이머, 파킨슨, 루게릭, 크론병, 동맥 경화증 등 염증성 물질 생성 억제에 도움을 줍니다.
정말 효과가 있을까?
광고 매체를 보면 "관절엔 콘드로이친" 이란 문구를 본 적이 있을 것입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관절이 아플 때는 콘드로이친을 먹으면 된다고 생각을 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하지만 효과성에 대한 연구를 지속적으로 해야 되는 부분이며, 효과가 없는 사람도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콘드로이친 단독으로 먹는 거 보단 커큐민, 보스웰리아, 피크노제놀, MSM, 글루코사민, 비타민E 등 다른 것과 함께 먹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또한 프로테오글라칸이라는 것이 있는데, 콘드로이친 100개와 맞먹는 효과가 있으며 연골의 진짜 구성성분으로 관절의 쿠션 역할을 하고 MSM, 글루코사민 등 프로테오글리칸의 재료라고 합니다.
콘드로이친 부작용
아직까진 심각한 부작용 사례가 연구된 것은 없지만 ,
1. 갑각류 알레르기가 있는 분은 복용을 피하는 것을 추천
2. 메스껍다든지 속이 울렁거린다든지 복부 팽만감 등의 증상을 느끼는 분들은 복용을 멈추는 것이 좋다.
3. 출혈성 질환, 출혈응고 방지제를 섭취하는 분들은 피하는 것이 좋다.
4. 당뇨병 환자는 주의해야 합니다.
선택 시 꼭 기억하세요
1. 체내 흡수율이 좋은 것
-콘드로이친은 상어 연골과 소 연골에서 추출합니다.
체내 흡수되는 시간은 상어 8시간, 소 2.5시간의 흡수시간 차이가 있습니다.
2. 하루 권장량 지키기
-하루 권장량 1200mg
3. 제대로 인증받은 제품 복용
-건강기능식품마크 확인 필수
4. 밤에 주로 섭취
-세포가 재생되는 시간은 밤 시간
골다공증 예방법, 골다공증에 좋은 음식 뼈 건강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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